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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플로맷 기사(중국 개입된 부정선거 주장)이슈 2020. 5. 23. 16:27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 사회 및 문화를 다루는 국제 온라인 언론사로, 워싱턴 D.C.에 위치해 있다. 더 디플로맷 5월 22일자에 "한국 정치인 중국 개입된 부정선거 주장(South Korean Politician Adds China Interference Charge to Election Rigging Claim)"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떴다. 한국 정치인은 민경욱 의원을 의미한다.
기사에서는 이상한 투표용지, 통신 장비가 장착된 분류기 및 계수기, 외부 통신 연결 장비, 데이터 분석 등 부정선거의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여러 증거와 정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데이터에 "Follow the party"(공산당을 따르라)라는 코드가 숨겨져 있고, 이것은 중국 해커들이 외부에서 통신을 연결해 데이터를 조작한 증거로 볼 수 있다는 민경욱 의원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반면, 부정선거라 주장하는 민 의원의 행동은 미래통합당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전체 보수파를 완전히 와해시켜 수렁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라 비난하는 하태경 의원에 대한 내용도 싣고 있다.
아래 링크에서 기사 원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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