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조해주'

조해주(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조해주는 2019년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한 사람이다. 문재인 선거 캠프에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으며(정치 편향), 증여세 탈루 의혹(범죄 의혹), 음주운전 전력(범죄)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는 전북 장수 출신으로 고졸 검정고시를 패스해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32년간 근무했으며 선거과장과 기획조정실장, 선거실장을 비롯해 경기도 선관위 사무국장, 상임위원, 선거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2년에 전자개표기가 도입됐을 당시 실제 담당을 한 선거1과의 과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