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the party 도출 전과정(펌글) :: M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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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low the party 도출 전과정(펌글)
    이슈 2020. 5. 27. 22:33

    https://www.youtube.com/watch?v=q2TXFTN9JJg

     

    https://www.youtube.com/watch?v=-J7plsJxO3s&feature=youtu.be

     

    이제 막 올라온 두번째 해설 영상을 보니 예전에 어떤 해커가 남긴 글이 생각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

    수학쨈님은 해커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16 byte key 값을 왜 찾아야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다.

    마침 내가 예전의 해커글을 저장해 놓았기 때문에 아래 그대로 복붙한다.

    =====================================================================

    글제목 : Follow the party 설명하실 땐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민경욱 의원 아시는 분 계시면 반드시 이 말 좀 전해주세요..!

    민경욱 의원이 "follow the party" 문자열을 찾아낸 방법 설명할때 데이타정렬 후 100이 되도록 더한뒤 다시 0을 붙였다는말 하지마세요!

    일반인들이 들을땐 “왜 그렇게 하는데?”라고 반문합니다.

    그건 민경욱 의원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기술적 방법을 작업자가 설명해준거지 정확한 의미전달이 아니에요!

    그래서 기자들에게는 이렇게 말해야 하는 거에요!

    프린터블(아스키코드로 출력가능한 문자열 범위란 의미임. 이게 100에 가깝게 되도록 데이타를 더한 의미임)로 바꿔서

    1바이트 정렬(이게 0을 더했단 의미구요)했다라고 말씀하셔야 되요!

    다시 적을께요! "우리가 수치를 데이타 정렬 후에 프린터블로 바꿔서 1바이트 정렬을 해서 출력해보았더니

    follow the party 라는 16바이트 문자열을 추출했다" 이게 정확한 의미적 설명이에요.

    그리고 민경욱 의원은 반드시 이 말을 덧붙이셔야해요.!!

    뭐냐면?

    이 기법은 특별한 기법이 아니다!

    주로 해킹대회 문제에서 숨겨놓은 키값을 찾으라는 스테가노그라피 유형의 문제를 풀때 자주 사용되는 기법중에 한가지일 뿐이다!!

    이런식으로 지금 설명하신 내용이 특별나게 데이타를 조작해서 추출한게 아니라 해킹대회 문제풀이 기법중 하나를 적용해보았다라고

    일반론을 언급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사실이구요..

    이렇게 설명하지 않으면 기자들이 못 알아 먹어요.!!

    꼭 이 말 민경욱 의원에게 전달해주세요..!!

    컴퓨터 하는 사람들은 제말 다 이해하잖아요!?

    널리 퍼뜨려주세요..

    (댓글에 남긴 추가글)----------------------------------------------------------------------------------------------

    그리고 내가 의심하는거는 저게 하필 딱 떨어지게 16바이트란 말이지?

    해커들은 보통 16바이트 문자열을 보면 오줌을 질질싸도록 되어있는 애들임.. 왠줄알어?

    보통 해킹대회 문제 출제될때 데이타만 주고 키를 찾으라는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아니면

    바이너리 실행파일 띡 하나 주고 리버싱해서 키값 찾으라고 나옴..

    그래서 최종 답을 얻을때는 follow the party 16바이트를 찾아낸 후에 이 문자열을 키값으로

    취해갖구 보통은 AES 암호화된 데이타를 디크립션해서 최종 답을 얻는게 일반적임..

    요새는 단순 키값 찾는 문제는 존나게 빨리 풀리기 때문에 한단계 더 꼬아놓기 위해서 반드시

    16바이트로 키값을 줌. 그래서 만약 이번 선거 데이타에 암호화된 곳 발견되면 그 키값은 뭐겠니?ㅎㅎㅎ

    중국 짱개들 아마 오줌 질질 싸고 있을듯.. 왠줄알어? 키값이 발견됐짢어...

    민경욱 의원은 이게 16바이트 키값인줄 모를듯..

    만약 이번 부정선거 데이타 포렌직할때 암호화된 자료 나오거든 그거 키값은 16바이트 follow the party 로 맞춰놓고

    데이타 해독하면 다 풀릴꺼다.. ㅋㅋㅋㅋ 이게 해커들이 하는 습성이거든..

    선거조작하면서도 이 안에 힌트를 집어넣는게 해커들이 장난질을 좋아해서 하는 습성임..

    (댓글에 남긴 두번째 추가글)--------------------------------------------------------------------------------------

    제가 말한대로 설명을 해야 기자들이 주변에 개발자를 찾아가서 질문을 하던지 그렇게 해서 취재를 하면 방법을 알게되는겁니다.

    민경욱 의원 처럼 설명하면 기자들이 그거 듣고 주변에 개발자나 컴퓨터 프로그래머들한테 질문해서 이해할려고 해도 못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다시 설명드리는 겁니다. 기자들이 주변에 개발자들 찾아가서 이게 뭔말이냐고 해석해달라고 그랬을때

    그 프로그래머들도 알아먹을 수 있는 용어로 설명드린 겁니다.

    물론 컴퓨터 개천재들인 해커들은 민경욱 의원의 설명을 듣고 뭔말인지 다 이해했고요..(밥먹고 하는 짓이 그짓인데 모를리가..)

    게다가 민경욱 의원을 도와줬다는 그 수학천재라는 애가 해커이거나 알고리즘 대회 출신이라는 점 까지도 눈치챌 수 있게되었죠..

    안그러면 이런식으로 접근 못하거든요.. ㅎㅎ

    ======================================================================

    위에 해커가 말한대로 해커대회나 알고리즘 대회 출신이 아니면 로이킴 방식대로 접근을 못한다.

    수학쨈님도 나름대로 훌륭하신 수학강사이지만 16 byte 키값을 왜 찾아야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다.

    그냥 수학적으로만 접근하다보니 스테가노그라피 유형의 문제를 풀때 자주 사용되는 기법중에 한가지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를 못하신 것 같다.

    follow?the^party (16자) 는 중국 해커가 숨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해커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

    난 로이킴에 손 들어주겠음. Follow the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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