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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암호화폐 (7)
돈로그(DonLog)

어제 저는 USDC(미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를 코빗에서 사기 위해 대기하면서, 동시에 빗썸도 켜놓고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어요.코빗: 1 USDC = 1,398원빗썸: 1 USDC = 1,393원무려 5원 차이. 순간 의심했어요. ‘같은 코인, 그것도 미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데 왜 이렇게 가격이 다르지?’ 하지만 이건 단순한 오류나 문제 있는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슬리피지와 스프레드, 그리고 거래소 유동성 차이 때문이었죠.🔹 스프레드(Spread)란?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사이의 간격| 매수: 1,393원 ←→ 매도: 1,398원 | → 스프레드 = 5원. 스프레드가 크면, 거래할 때마다 자동으로 손해보는 구조가 됩니다. 유동성 낮은 거래소일수록 이 간격이 더 벌어져..

나는 최근 비트코인과 XRP를 거래소에 보관해오다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국 개인 지갑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왜 개인 지갑 보관이 훨씬 유리한지 체감하게 되었다. 오늘은 이걸 정리해두려고 한다.📌 1. 거래소에 두면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든다한국 거래소는 송금할 때 고정 수수료를 부과한다.비트코인을 보낼 때 건당 0.001 BTC 수수료가 붙는다.XRP를 보낼 때도 건당 0.25~1개 정도의 고정 수수료가 붙는다.특히 비트코인 같은 경우, 0.001 BTC는 현재 시세로도 10만 원이 넘는다. 비트코인이 오르면 이 수수료는 말도 안 되게 비싸진다.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억 원이 되면 0.001 BTC 수수료는 무려 10만 원이다.거래소에 둘 경우, 자산 이동이 매우 부담스러워진..

2025년 4월, 리플(Ripple)은 약 12억 5천만 달러 규모로 글로벌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업 히든 로드(Hidden Road)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하나의 인수 뉴스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번 인수는 리플이 어떤 회사로 탈바꿈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방향성의 전환이기도 합니다.🧭 리플의 방향 전환: 송금 서비스에서 금융 인프라로그동안 리플은 "XRP를 이용한 국제 송금"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죠. 하지만 이번 히든 로드 인수를 통해 리플은 단순한 결제 회사에서 벗어나, 대출, 거래, 청산, 자산 보관, 브로커리지까지 아우르는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명확한 목표를 드러냈습니다.💡 히든 로드는 어떤 회사인가요?2019년 설립, 영국 런던 본사연간 거래 처리 ..

많은 사람들이 XRP를 보유하며 묻는다. “도대체 언제 오르지?” 하지만 질문을 조금만 바꿔보면 전혀 다른 관점이 열린다.“XRP 가격이 안 오를수록 리플 생태계엔 더 좋은 거 아니야?”놀랍게도… 이 질문에는 꽤 논리적인 대답이 존재한다.🔍 낮은 XRP 가격이 리플에게 유리한 이유들1. 네트워크 수수료가 싸다 = 실사용에 유리XRP 레저는 거래를 처리할 때 소량의 XRP를 수수료로 사용한다. 그런데 XRP 가격이 폭등하면?→ 거래당 수수료도 올라간다.→ 네트워크 사용이 부담스러워지고, 실사용자 이탈 위험이 커진다.✅ XRP 가격이 낮고 안정적일수록 리플넷 사용자들이 편하게 쓸 수 있다.2.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보다 '안정성'을 원한다XRP 가격이 하루에도 몇 %씩 출렁이는 자산이라면, 은행, 헤지펀..

전략 자산으로서의 BTC, 이제는 현실인가“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다.” 이 말, 이제는 단순한 밈(Meme)이 아니라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는 트렌드일지도 모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비트코인은 극단적인 투기 자산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기관들과 국가들조차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처럼 다루기 시작했죠.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바라보는 움직임들🏦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러시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BTC를 회사 자산으로 수십억 달러치 보유하며, “디지털 금”이라는 표현을 가장 먼저 실현한 기업입니다.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는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출시하며 제도권 시장 진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연기금, 대학 기금, 헤지펀드들도..

최근 리플(Ripple)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오랜 법적 공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흥미로운 뉴스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리플이 SEC에 내야 할 벌금 일부를 XRP로 납부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잠깐… 그럼 미국 정부가 XRP를 받는 거야?” “미국이 XRP를 전략적 자산으로 보는 걸까?”한껏 기대에 부푼 투자자들과 유튜버들의 제목은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갑니다. 하지만 이건 과연 사실일까요?📌 벌금 일부를 XRP로? 사실관계부터 보자리플은 SEC와의 소송에서 약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일부를 XRP로 지불할 가능성이 언급되었습니다.이게 사실이라면 SEC는 일시적으로 XRP를 직접 보유하게 되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