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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로그(DonLog)

XRP vs USDT vs USDC vs 기타 후보 비교 분석요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즉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위안 실험을 확대했고, 유럽중앙은행(ECB), 미국 연준도 테스트 단계에 들어섰죠.그런데 이런 흐름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바로 ‘브릿지 통화(Bridge Currency)’입니다. 서로 다른 국가의 CBDC가 실제로 쓰이기 시작하면, 이들을 연결해주는 중간 통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그 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XRP, USDT, USDC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텔라(XLM), 텔레그램 TON, 체인링크까지 포함한 전체 경쟁 구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브릿..

2025년 5월 기준, 미국의 연방 부채는 36조 2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GDP 대비 120%가 넘는 수치입니다. 이 정도면 국가 디폴트 이야기가 나와야 정상인데, 미국은 그런 기미조차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 질문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 쓰면, 미국은 ‘돈을 찍지 않고’ 수요 유지USDT, USDC처럼 우리가 자주 보는 스테이블코인은 연준이 발행한 달러가 아닙니다. 민간 발행사들이 현금이나 국채를 담보로 만들어낸 디지털 달러 복제물입니다.이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미국은 추가로 달러를 찍지 않아도 되고,→ 전 세계는 여전히 '달러'를 쓰게 되고,→ 달러의 발행과 유통은 점점 더 민..

1️⃣ 달러 패권의 핵심, 이제는 ‘디지털 버전’이다과거엔 전 세계 결제와 통화 거래 대부분이 달러로 이뤄졌습니다. SWIFT 시스템, 미 국채 시장, 석유거래, 외환보유고 등등. 그런데 이제 새로운 시대가 왔어요. 실물 달러 대신, 디지털 달러의 시대. 이 디지털 달러의 실질적 대표주자는 바로 스테이블코인.2️⃣ 미국은 왜 USDC 같은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을 밀까?규제에 맞는 투명성: Circle이 발행하는 USDC는 자산 보고도 투명하고, 미국 금융 규제에 맞게 운영.미국 기관 투자자들과의 연결: 블랙록, 골드만삭스, JP모건 같은 기관이 이 생태계와 연결되어 있음.유럽 MiCA, 싱가포르 MAS 등 글로벌 제도권에서도 인정받는 구조즉, 제도권에서 신뢰 가능한 디지털 달러의 얼굴을 만들고 있는 셈입니..

✅ 같은 1달러지만, 그들이 대표하는 세계는 전혀 다르다2025년 현재,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디지털 캐시’를 넘어 글로벌 금융 질서와 패권의 흐름까지 바꾸고 있는 핵심 자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흐름은 ‘양대 진영’의 형성입니다.하나는 시장 중심, 또 하나는 규제 중심.같은 1달러이지만, 그들이 가는 길은 완전히 다릅니다.🔹 트랙 1: 실용 중심의 USDT (테더 Tether)항목내용주 사용자층개발도상국, 제3세계, OTC, P2P 시장특징빠르고 싸다 (특히 트론/TRC-20), 유동성 압도적단점회계 투명성 부족, 제재 이력, 불투명한 준비금사용처바이낸스, OKX, 비트겟, 터키·나이지리아 등 글로벌 실전 거래소 👉 실용의 달러국경 없는 송금계좌 없이 스..

어제 한국 거래소 코빗에서 USDT(테더)를 구매해 제 바이낸스 계좌로 전송했습니다. 모든 게 잘 처리되는 줄 알았는데, 바이낸스에 로그인하자마자 다음과 같은 알림이 떴습니다:“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따라,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 변환을 완료하세요.”이 메시지를 보는 순간, ‘테더가 규정에 안 맞는다고?’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메시지 안내에 따라 저는 USDT를 USDC로 변환했습니다. 다행히 같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라 가격이나 수량에는 차이가 없었고, 클릭 몇 번으로 완료되었죠. 하지만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아니, 테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테이블코인인데, 왜 바이낸스에서 못 쓰게 하지?" 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들어간 바이..

어제 저는 USDC(미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를 코빗에서 사기 위해 대기하면서, 동시에 빗썸도 켜놓고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어요.코빗: 1 USDC = 1,398원빗썸: 1 USDC = 1,393원무려 5원 차이. 순간 의심했어요. ‘같은 코인, 그것도 미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데 왜 이렇게 가격이 다르지?’ 하지만 이건 단순한 오류나 문제 있는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슬리피지와 스프레드, 그리고 거래소 유동성 차이 때문이었죠.🔹 스프레드(Spread)란?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사이의 간격| 매수: 1,393원 ←→ 매도: 1,398원 | → 스프레드 = 5원. 스프레드가 크면, 거래할 때마다 자동으로 손해보는 구조가 됩니다. 유동성 낮은 거래소일수록 이 간격이 더 벌어져..